배동은 누구? 계성대군의 정체성
3화 줄거리 계성 대군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중전 중전은 계성대군에게 종학에 빠지지 말고 산책도 하지 말고 학업에 매진하여 시험을 잘 치루라고 명하는데, 다른 것은 다 이행하여도 산책을 하는 것은 자신이 숨 쉴 구멍이라 항변하는 계성 대군, 자신들이 배동이 되어야 할 이유라도 있는지 묻는데 중전은 궁에서는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법이라고 일러줍니다. 세자의 병세 악화 대비와 황귀인은 또 무슨 계략을 꾸미는지 세자의 병세 악화로 세자전에 뛰어가는 중전을 바라보며 짧은 시간 안에 급히 준비하느라 부족함이 없겠느냐고 묻는 대비에게 황귀인은 태어나서 부족하다는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하는데 대비는 젊은 날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면서 살짝 얼굴은 변하는데 황귀인의 방자함이 거슬리는 듯 보였습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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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10. 26. 15:46